업의 특성상 고무장갑을 많이 사용합니다만
선택할 수 있는 범주가 딱 두갈래입니다.
니트릴장갑이냐 ?
라텍스 장갑이냐 ?
제 경우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 니트릴장갑을 더 선호합니다만
이게 제품들이 좀 얇아 종종 잘 찢어 집니다. -0-
이렇게 실빵꾸가 난 상태에서 모르고 일하다 보면
저 구멍으로 스며드는 잉크 때문에 손가락 전체가 잉크로 코팅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손가락 표면이야 어떻게던 잉크를 지우지만 손톱밑에 들어간 잉크 흔적은 쉽게 지울 수 없죠. ㅋ
미용적인 측면은 고사하고 염료던 안료던 우리 몸에 직접 맞닿아 있다면 좋을게 없다는 판단이기에 일하면서 잉크가 피부에 직접 닿는걸 피해가며 일은 합니다.
아예, 이렇게 빵꾸가 나면
얼른 바뀌 끼기는 합니다만 웬지 아까운 생각은 듭니다. ㅎㅎ
지인 사무실 갔다 추천 받은 블랙마스터 니트릴 장갑
상당히 두껍습니다.
잘 찢어 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코스트코서 판매하는 불칸 !!
좀 가격이 있더군요.
얘도 상당히 두껍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많이 두껍다고 느껴지는
OFLEX 니트릴 장갑 !
아직까지는 얘가 가장 두꺼운 느낌입니다.
조만간 장갑 내구성 및 가격 등등을 조사해서 좋은 장갑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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