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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볼트(그랩) 과다 청구된 카드 결제 환불 받는 방법

 

며칠전에 태국에 있는 프린터 부품 거래처에 다녀왔습니다.

급지롤러 / 급지패드 제작차 다녀온 건데요.


귀국길에 오를때 숙소에서 볼트앱을 이용하여 차량을 섭외하고 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해 보신 분은 잘 아실거에요.


이용 가능한 차량 목록이 확인되고

제가 어떤 차량을 이용할 지 초이스 해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걸 말이에요.


저는 그 때 초이스한 차량은 364바트 차량이었고 초이스  하자마자 제 카드에서 364바트가 결재가 된 후 차량을 만나 공항으로 이동을 했습죠.






그리고 공항에 도착후 364바트가 취소가 되고 549바트가 결제 되더군요.

헐....


이 이전에도 크지 않은 금액들이 이런 방식으로 취소후 재결제 되는 경우를 두어번 있었지만 운전기사에게 팁을 줬다 생각하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네 마음대로 취소후 재결제를 한다는건 종 아니라는 생각에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먼저 볼트 앱에서 좌측 상단의 三 메뉴를 눌러 서포트 메뉴로 들어갑니다.







기존에 이용한 히스토리가 보이고 해당 이용한 라이드를 선택 한후 상담을 하면 됩니다.

추후 상담이 종료된 후 결과를 확인 하실 떄는 인박스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얘길해야죠.

컨택 당시의 계약요금보다 과다하게 청구 되었다고 말이죠.

바로 처리해 주더군요.

기존 결제한 방법으로 환불을 요구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취소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일처리는 해주는 군요.











아울러,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여 이동시 팁을 알려 드리자면,

고속도로 이용할 경우 기사가 톨비를 낸 후 내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었고, 청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 기사를 컨택한 후 결제된 요금을 기사 임의대로 취소후 추가요금으로 재결제하는 경우가 서너번 있었는데 이 경우 금액이 과도하다 생각이 되면 취소 요청을 하면 되겠습니다.
톨비 추가한 경우는 아니었어요.

컨택당시의 요금대로 깔끔하게 차량을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아마도 재결제를 하는 경우는 , 운영 주최가 아닌 운전자 임의대로 취소후 재결제를 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내용을 잘 알고 대응하면 바가지를 쓰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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